유럽 바리스타 시험 1급
바리스타 자격증은 두가지로 나뉘기는 합니다
국내와 해외 자격증인데
국내 자격증은 협회가 있기는 하지만
협회의 수가 30개가 넘으며
돈만 내면 취득할 수 있는 수준에
현재는 초등학생들도 취득할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이라고 합니다!
국제 자격증인 유럽바리스타 자격증을
선택을 하고 2016년에 한국에 들어 온
원조 커피의 나라 이탈리아의
이태리 국제자격증이 들어 온 것 같습니다~!
이제 과정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일반적이 유럽바리스타 자격증 1급, 2급은
우리나라에서 정해놓은 기준입니다!
유럽이나 아메리카에서는 Foundation, Intermeiate 라고 하죠!
SCAE + SCAA 가 합쳐진 SCA 자격증!
보통 유럽 바리스타라고 하는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업까지 하게 된 이야기를 하려 하는건데!
거기에 앞서 여기서 교육을 하고 있는 유럽바리스타 1급을 취득 할때에 8회차로
정말로 단기간에 취득할 수 가 있었어요!
그냥 돈만 내면 주는 자격증은 아니고 내가 배워서
취득할 수 있는 정도는 된다고 생각을 해요!
위에 사진만 보셔도 과정들이 나와 있어서 말씀 안드려도 될 것 같지만
간단하게 말씀을 드릴게요!
일단 기초중의 기초인 에스프레소에 대해서 처음에 배우게 되요!
상세한 내용은 추출의 따른 맛의 변화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나서 그라인더에 대해서 상세하게 배우게 되구요!
향미가 어떤지 배운 다음에 우유에 대해서 라떼에 대해서 배우게 되고
라떼아트의 기본이나 따듯하게 마시는 라떼를 할 때의 기본이 되는
우유 스티밍이나 푸어링에 대해서 배우게 되요!
저같은 경우는 이부분이 가장 어려웠던 것 같아요!
그리고 카푸치노에 대해서 배우고 나서 기본적이 라떼아트인
하트를 배우게 되요!
이거는 진짜 한 20~30번 반복 연습하다 보면 되는 것 같아요!
마지막에 중요한 분쇄도 조절에 대해서 배우게 되고
배운것을 토대로 시연을 하고 시험을 보게 되요!
더 궁금하시거나 그러면 위에 사진 클릭하시고 문의하셔서
물어보시는 것이 빠를 듯 싶네요~ㅎㅎ
2급은 위에 나와 있는 대로 인데요!
1급보다 이론적인 부분이 너 늘어나고
라떼아트도 늘어나고 저도 이거는 한 번 떨어졌어요!
물론! 라떼아트 때문이었어요 ㅠㅠ
그래서 따로 나와있는 과정인 라떼아트과정을 따로 다시 들었어요!
그리고나서 시험보고 2급도 합격 하게 되었죠! ㅎㅎ
솔직히 너무 고급적이고 마음에 들었어요!
애초에 커피를 만들고 제공하고 서비스 한다는 자체도 좋은 것 이구요!
나중에는 창업까지 생각하고 있구요!
그래서 지금은 다니면서 이태리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 하려고
미리 등록을 해놓았어요!
유럽바리스타 자격증 수업을 들으려고 수강생이 너무 많아서
전에도 3개월 전에 미리 등록하고 기다리다가
수업을 진행 했었거든요!
국내 자격증과 해외 자격증이 존재하는데
현재 국내 자격증은 협회만 30개며 자격증을 초등학생들도 취득하는
수준에 이르렀기에 취업처나 입학처나 외국계에서도 인정을
안해준다고 해요...
그래서 저는 유럽바리스타자격증을 취득해서
인정 받고 있구요!
충분한 기량이 된다고 생각이 되요!
SCA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IBS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딱 이렇게만 경력에 달아도 3줄을 추가 할 수 있는 것이죠!
이것만 공부하면 필기합격 문제없어요
정리 들어갑니다.^^
필기시험은 총 20문제이고 12문제 이상, 60% 이상 맞아야 합격하고요, 시험을 객관식과 주관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총 필기시험은 30분인데 의외로 시험문제가 난해한 것이 있어 10분이면 끝날 것 같은 시험이 20분이나 걸렸답니다.
그러나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걱정하지 마세요 아래 요약/정리된 글 만 보신다면 10분 이내에 문제를 다 푸실 수 있답니다.
과하여 농축액이 추출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 바리스타란?
- 커피 산업과 타 전문가들을 대표
- 커피 음료를 올바르게 준비하는 사람
- 커피에 대한 지식으로 고객과 정보를 소통하는 사람
* 아라비카와 로부스타의 차이
- 아라비카 : 산미가 높고 플레이버(커피의 맛과 향)가 좋음
- 로부스타 : 쓴맛이 높고 바디감이 무거움
* 에스프레소란?
- 높은 압력으로 빠르게 커피를 추출
* 에스프레소 추출 압력 및 보일러(스팀) 압력
- 압력 : 추출 압력 8.5~9.5 bar(약 6 bar) / 보일러 압력 1~1.5 bar(약 1 bar)
* 에스프레소 머신 명칭
- 그룹 헤드, 스팀 완드, 스팀 레버, 압력계, 스파웃이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
* 그라인더 명칭
- 분쇄 조절 디스크, 도징챔버, 도징레버의 위치
* 에스프레소 준비단계(순서 중요)
- 그룹 헤드에서 포터 필터를 분리하고 그룹 헤드를 플러싱 한다
- 바스켓을 깨끗하게 닦고 건조한다
- 바스켓에 원하는 양만큼의 커피를 담고(도징) 표면을 고른다(레벨링)
- 커피가 단단해지도록 누른다(템핑)
- 포터 필터 표면에 묻은 커피를 털어 낸다
- 그룹 헤드에 물을 흘린다(플러싱)
- 포터 필터를 장착하고, 즉시 추출 버튼을 누른다
* 에스프레소를 추출하기 위한 상호 의존적 요소(5가지)
- 원두, 에스프레소 머신, 물, 그라인더, 바리스타
* 분쇄도 조절
- 추출 속도가 느릴 때 Coarse 방향, 추출 속도가 빠를 때 Fine 방향
* 우유 스티밍 관련
- 적정 스티밍 온도 70도
- 롤링은 우유와 거품을 혼합하고, 거품을 미세한 거품(마이크로폼)으로 나누어 주는 역할
* 청소관리 목적
- 위생적인 요인을 충족하기 위해
- 고객에게 위생을 중요시한다는 인상을 주기 위해
- 서비스 속도를 유지하기 위해
* 청소 시 백플러싱을 안 했을 경우
- 매일 백플러싱을 하지 않으면 지저분하고 퀴퀴한 플레이버가 날 수 있음
* 남은 커피 콩은 산소로부터 멀리하기 위해 밀봉하여 보관한다
- 냉장 보관은 안됨 이유는? 수분, 다른 음식 냄새, 산소로부터 노출되기 때문
* 그라인더의 호퍼 청소
- 커피 오일을 제거하고 오염된 냄새로부터 피할 수 있음
* SCA 지침에 따른 고객 서비스 4가지
- 제품, 분위기, 업무 환경, 서비스
바리스타 1급 자격증 실기
준비 시간 10분+시연 시간 10분으로 구성됩니다.
총 5명의 감독관...
5명의 학생이 총 5명의 감독관에게 1:1로 시험을 보는 형식으로 진행이 되며. 감독관은 모두 유럽 바리스타 협회에서 인정을 받고 시험을 위임받는 강사분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준비 시간 10분
"감독관이 준비 시간 10분 주겠습니다."를 시작으로 시험이 시작됩니다. 평상시에 연습한 대로 행주 3장과 린넨 2장을 차례대로 배치하고, 에스프레소 기계의 압력을 체크한 다음 분쇄도 조절을 하게 됩니다. 준비 시간 10분 동안 분쇄도 조절을 마무리하지 못하면 시험 자체가 탈락되므로 매우 신경 쓰였어요.
시험 보기 전에 이미 감독관이 랜덤으로 분쇄도롤 조정해 놓기 때문에 저는 주어진 10분 안에 20~30초 동안 20~30ml 정도 나오게 분쇄도를 조절해야 했는데, 주어진 시간에 조절을 하기 위해서는 분쇄 가루를 먼저 확인하고 감을 잡고 조정하는 것이 제일 중요했습니다.
평상시에 봐왔던 커피가루 크기를 기억하고 분쇄 조절기를 조절하여 10분 내 완료
에스프레소를 맛보고 간이 청소를 해주면 준비 시간 10분에 대한 Test가 종료된답니다.
시연 시간 10분(에스프레소 2잔 3분, 카푸치노 2잔 5분, 간이 청소 2분)
"감독관이 시연 시간 3분 드리겠습니다. 에스프레소 2잔 추출해주세요"를 하면 에스프레소 잔에 에스프레소를 두 잔 내려서 감독관에게 제공한 후 커피의 향미를 표현하게 됩니다.
향미는 평상시 자주 느꼈던 "구운 아몬드의 향과, 자몽의 신맛, 바디감은 중"입니다로 설명을 드렸죠
향미 표현이 끝나면 바로 "감독관이 시연 시간 5분 드리겠습니다. 카푸치노 2잔 추출해주세요" 말씀을 하고요 스티밍 작업을 겨쳐 카푸치노 2잔을 감독관에게 제출을 제출하게 됩니다.
카푸치노 시험 기준
아래의 조건을 모두 충족 시켜야 한답니다.
* 카푸치노의 온도
- 카푸치노 내부 온도가 55도~65도 사이
* 카푸치노의 거품
- 5~15mm
감독관이 시험기준을 check 한 후 간이 청소 시간을 주고 청소를 끝내면 시험의 합격, 탈락 여부를 바로 알려주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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