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가 짜다고?
단짠짠단 맛이나는 특이한 소금커피가 있다고 하는데
궁극의 맛이라고 불리우는 달고짜는 맛이 한번에 난다고
상상만해도 매우 자극적~!!
대만에서 처음 유래된 소금커피
궁극의 단짠짠단 레시피를 공개합니다준비물은 간단합니다
생크림or휘핑크림
물
원두
소금
캐러맬시럽
매우 간단하니 장비만 있다면
집에서 먹기도 쉽겟네요단짠커피의 첫번째 방법
휘핑크림준비
휘핑크림 처음에는 멋모르고 거품기로 저었지만
팔아파서 너무 힘들었어요 ㅜ
그냥 블랜더 있으신분들은 블랜더로 슉슉
1번이 매우 힘겹게 끝났다면
추출은 매우 이지이지
빠르게 추출로 에스프레소를 뽑아냅니다
추출된 에스프레소에
캐러멜 시럽을 넣고 살살 섞어서 돌려줍니다
잘 섞이면 3번에 있는걸 완성 잔에 담아주세요캐러멜시럽이 달달하게 뿌려진 곳에
휘핑크림을 퍽하고 올렸습니다
그냥 퍽 하고 올려주세요
(기호에 맞게 올려주세요 너무 많이 올리면 느끼)음료의 끝은 허세라고 했던가
허세 있게 소금을 팍팍 뿌려줍니다
뭉치지 않게 골고로 뿌려주셔야 짜지 않아요단짠짠단 무슨 맛인지 모르겟지만
휘퍼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적절한 맛이
왜 이래서 모두들 소금커피 하는구나 라는 것을 알겟네요
앞으로도 리안의 깜짝레시피는 계속 됩니다
주의 추석에 이거 한다고 주방 어지르면 엄마한테 등짝스매쉬
커피와 술의 만남!!
커피소주 과연 어떤 맛일까??
안 어울릴것만 같았던
두 음료가 만났다는데??
쉽게 상상은 안되지만
그 맛이 궁금해지긴 하네요~!!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한
김건모는 푸드트럭을 소주트럭으로
개조하여 김흥국을 응원 갔었는데요~
여기서 기상천외한 발상이
나왔어요~!!
바로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물로 내리는 드립커피가 아닌
알콜음료로 내리는
일명 "에쏘프레소"를 만들어
마시는 장면이 방송을 탔답니다.그 방송을 보고 과연??
저렇게 마시는 맛은 어떨까??
궁금해지면서 찾아본 결과!!
이미 커피와 술로 만든
커피소주 (커피술)이 있었어요~
하나하나 소개해드릴게요.첫번째, 막걸리카노
곱게 간 쌀과 원두가루를
함께 7일 동안 발효하여 만들었어요~!!
처음부터 같이 숙성시켜
만들었다는 특징이 있어요.
막걸리답게 목넘김이
부드러우며 풍부한 원두향이
난다고 하네요~!!두번째, 소다리카노
국내에서는 최초로
탄생한 아메리카노 탄산주 랍니다~!!
산미가 있는 아메리카노에
탄산을 섞어 만들어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세번째, 스타우드
맥아를 로스팅하여 검게 만들어
특유의 탄맛과 원두향을
살린 제품이에요~!!
초콜릿향까지 더해져 달콤 쌉싸름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네번째, 레드락 바이닐 스타우드
커피와 술의 만남 으로 만들어진
이 제품은 다크 로스팅으로
초콜릿과 커피향이 짙게 나면서
풍부한 바디감을 느낄 수 있어요.
다섯번째, 깔루아
멕시코의 커피소주 같은 제품이에요~!!
원두와 카카오, 바닐라, 데낄라가
주 성분으로 쌉싸름한 향과 함께
달콤달콤한 맛이 난다고 하네요.
이렇게 다양하게 커피와 술로 만든
알콜음료가 있다는 사실이
신기합니다.
많은 음료들이 개발되는 이유는
사람들의 제품의 선호도가
올라가면 자연스럽게
많은 커피소주들이 생겨난다고 할 수 있겠죠.
흥미롭게 보셨나요??
오늘 저녁 한잔??어떠신가요??^^안녕하세요~^^
올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이 다가왔네요.
얼마남지않은 이번 한 해 모두 마무리 잘 하세요~!!
오늘은 라떼아트를 할 때 적절한 우유선택이
따로 있다고 해서 한번 알아봤답니다.
어떤 우유가 적절한걸까요??
우선 우유의 특징을 설명하자면
우유에는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이
거품으로 변형시켜주는 역활을 한답니다.
그래서 얼마나 함량이 되었는지에 따라 거품을 만드는데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계절에 따라 젖소가 먹는 먹이가 달라지는데
이로인해 단백질의 양이 미세하게 달라진다고도 하네요.,ㅎ
이건 이번에 처음 안 사실이네요.ㅎ신기하죠??
라떼아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커피머신의
스팀완드를 사용하는데요~
이 장치에 나있는 여러개의 구멍에서 수백만개의 기포가
우유에 주입되면서 그 수증기가 우유속의 단백질을
불안정한 구조로 변환해준답니다.
그때, 단백질 분자들이 스팀 우유의 거품들이 터지지않도록
보호코팅을 만들어 준다고 하네요.
간혹 라떼아트를 할 때, 스팀이 잘 되지 않을 경우가
발생하고는 하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우유에 있는 유리 지방산과 모노글리세라이드, 디글리세라이드
때문인데요~!!
효소나 박테리아가 지방분해 반응에서 유지방을 공격할 때,
형성되는 화합물이 우유에 너무 많이 생성되서 그렇답니다.
혹은 가정집에서 우유의 관리가 잘 안됐을 경우에도 발생될 수 있답니다.우유에는 전유와 탈지유의 종류가 있는데요.
전유의 경우에는 부드럽고 유연한 우유거품을 만들 수 있으며
커피 표면에 쉽게 흐르게 할 수 있어서 라떼아트를 연습하거나
패턴을 만들때 사용하기에 적절해요~
그리고 탈지유는 풍부한 거품을 생성할 수 있는 반면
유연하지 못해 패턴을 그리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하네요.
어떠세요?라떼아트를 할 때 적절한 우유선택이 중요할 것 같죠??^^
안녕하세요~^^
저번에 카페에서 플라스틱 테이크아웃컵 사용을
제한한다는 이야기를 전해드린 적이 있어는데요~
오늘은 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제품들이
개발되고 있다고 해서 그 제품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환경문제에 관심이 없는 분들이라도
플라스틱이 지구환경에 얼마나 큰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지는 알고 계실텐데요~
15년전과 비교하자면 이 플라스틱으로 생긴 폐기물이
40%증가했다고 해요~~!!
이는 편리성 때문이기도 하지만
1인 가구가 늘면서 소포장제품이 많이 팔리면서
더 늘어났다고 볼 수 있다 해요.
이렇게 계속 플라스틱 폐기물이 늘어나면서
한 도시락업체에서는 합성수지 비율을
기존보다 30%이상 줄 인 친환경 용기를 도입했다고 해요.
일반 제품보다 빠르게 분해된다는 특징이 있다해요.또 한 외식업체에서는 카페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제품을 도입했는데요~
바로 쌀로 만든 빨대랍니다.
일반 빨대와 큰 차이는 없지만 환경오염없이 녹아지며,
찬물에서는 4~10시간,
뜨거운 물에서는 2~3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그리고 우리가 많이 사용하고 있던
치약이나 스크럽제품에 사용되는 미세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물질이 발견되었는데
바로 우리가 먹는 과일 배에 있는 석세포라해요~
이는 우리가 먹으면서 느껴지는 거친 식감의 물질로
치아 연마나 피부각질제거에 효과적이라고해요~!!이상 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제품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플라스틱이 환경오염이 심각한 영향이 미치는 만큼
우리 모두 머그컵이나 텀블러 등 에코상품을
사용하도록 해야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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