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리스타

유럽 바리스타 시헙 2급

유럽 바리스타 시헙 2급





오늘은


이전에 소개해드렸던


유럽바리스타 자격증


업그레이드 버전



레벨 2


Intermediate 과정을 


소개해드릴까 해요


유럽바리스타자격증


레벨 1(foundation) 이 


초급과정이었다고 한다면


 




유럽바리스타자격증


레벨2(Intermediate) 는


중급과정에


속한답니다








파운데이션 과정을 


취득하셨다면


이제


중급과정을 


취득해야겠죠?


중급과정은 


경력이 있는 바리스타분들이나


파운데이션 과정을


통과한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중급과정을 들으시기전에



파운데이션 과정을 들으셔야


어렵지 않게


수업을 따라가실 수 있어요.


단순히


에스프레소 추출과 


기계다루는 법을


배우는 기초과정이 아닌




생두의 품종과


품종에 따른


가공방법과


또 


나라별로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를 배운답니다


원두의 품종과 특징


나라별 원두의 특징을 


알아야 하는이유로는,






우리가 마시는 커피는


한가지의 원두가 아닌,




다양한 원두가 


함께


블렌딩된 


원두이기 때문에








에스프레소 추출에 있어


내가 원하고자 하는 


맛과 향미를 표현하려면






그러한 특징들을 잘 알고 있어야 하겠죠??








그리고 


우리 한국사람들 얼마나 커피 좋아해요!!!!








저도 이전에


카페에서 일해봤지만


원두뭐쓰는지?


무슨맛인지?


물어보는 고객분들 정말 많아요






그때 


당황하지 않으려면




그리고


바리스타라면




알고있어야겠죠?


그리고 카페에서


사용하는


머신과 기계는


다르기 때문에




다루는 방법을 


잘 알고 계셔야 합니다.


추출을 하는데 있어 


발생하는 변수 뿐만 아니라




어떻게 머신을 관리하고 청소하는지도 


배우실 수 있어요


아무리 좋은 원두를 써도


비싼 원두를 쓴다해도






머신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그만큼의


맛과 향미를 뽑아내지 못하니




필수적으로 알고 있으셔야 해요








바리스타는


단순히 


음료와 커피를 제조하는 일이 


아니라는걸!




잊지마세요!






좀 더 






전문적인


바리스타로 성장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유럽바리스타자격증 한번 취득해보시는게 어떠실까요?







이것만 공부하면 바리스타 2급 무조건 합격!


자~정리 들어갑니다.



바리스타 2급 필기시험 합격 기준!


총 25 문제 중 70% 이상 18문제를 맞히셔야 해요


(객관식, 주관식 서술형으로 구성, 1시간 내 시험 종료)


1. 생두의 품종


     - 아라비카와 로부스터


     - 아라비카의 대표 종 : 티파카, 버본(부르봉이라고도 해요)


     - 로부스터의 대표 종 : 카네포라


2. 주요 가공 과정


     - Washed 과정 특징 : 시트로산의 구연산 산미를 가지고 있으며 꽃향기가 남, 물로 세척하는 과정으로 


         수확 후 펄핑, 발효, 세척, 건조 과정을 거침


     - Natural 과정 특징 : 단맛과 바디감이 높으며 어두운 계열의 신맛임, 수확하고 건조하는 과정을 거침


3. 로스팅 기간에 따른 차이


     - 갓 로스팅 한 신선한 커피의 특징


         : 원두에 가스가 많아 추출이 느리며, 크레마가 두꺼움


     - 2주 전 로스팅 한 오래된 커피의 특징


         : 크레마가 얇음


    * 디게싱(degassing)이란? 로스팅 후 원두에서 빠져나가는 Co2의 비율


4. 피크타임에 따른 분쇄도 변화


     - 계속 그라인드 할 경우 칼 날이 뜨거워지게 칼 날을 미리 벌림으로 콩의 굵기를 굵게 해줌


5. 자동 그라인더를 사용할 경우


     - 도징 챔버가 기계 안에 있으므로 도징양 및 분쇄 시간을 고려하여 자동 설정해야 함


6. 커피의 밸런스/과다/과소 추출


     - 수율(TDS) 측정 시 18~22% 이면 밸런스 추출, 18% 미만은 과소 추출, 22% 초과는 과다 추출


     * 물의 양이 많으면 과다 추출이 되며 바디감이 적어짐


7. Tamp


     - 레벨링으로 채널링을 방지할 수 있음. 채널링은 커피 배드를 불균일하게 통과하는 물의 흐름을 말함


8. 균형 잡힌 커피란 무엇인가?(실기 시험에서는 맛을 테스팅 하게 됩니다)


     - 커피의 신맛, 단맛, 쓴맛이 조화롭게 구성되는 것


     - 커피 30ml 추출을 기준으로 첫 번째 10ml는 과소 추출(신맛), 두 번째 10ml는 밸런스 추출(단맛),


        세 번째 10ml는 과다 추출(쓴맛)


       * 커피는 신만, 단맛, 쓴맛의 순으로 맛의 변화가 생김 


9. 스티밍 하기 전에 우유가 상했다고 생각하는 요소


     - 우유가 고체와 액체 층으로 나뉨


     - 응고된 우유가 모여 상부에 위치


     - 우유의 표면에 거품이 일어남


     - 스티밍 시 심한 악취가 남


10. 우유 대체물(두유, 탈지유 가 있음)


     - 일반 우유는 전유라고 하며 탈지유보다 구조와 질감을 더 오래 유지 가능하게 함


     - 탈지유는 무지방 우유라고 함


11. 실기 시험 중 4잔의 음료를 만들 때 제일 마지막을 에스프레소 제공하는 이유?


     - 먼저 제공하는 카푸치노는 거품이 있어 커피의 온도가 유지 가능하나 에스프레소는 시간이 지나면서 


         크레마가 손실되어 커피의 밸런스가 무너지기 때문


12. 효율적인 작업대 구성


     - 그라인더와 넛 박스를 음료 주문하는 곳에 가까이 두며, 개수대에 옆에 있는 컵은 개수대로부터 멀리 둔다


     - 두 명이 일할 경우 한 명은 추출하고 한 명은 음료를 만들 준비를 한다(물과 어름 준비)


13. 그룹 헤드 안에 커피 오일이나 가루가 있을 경우 커피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 추출이 불균일하게 이루어짐


     - 한 쪽으로 압력이 치우쳐져 추출이 불균일하게 이루어짐


     - 전체적인 압력이 낮아져서 과소 추출의 우려가 있음


     - 에스프레소 자체에 불쾌하거나 쓴맛을 느끼게 해줌


14. 그라인더의 칼 날 교체 시기를 알 수 있는 방법


     - 그라인더가 자주 발열한다


     - 그라인더에서 소음이 난다


     - 에스프레소 추출 시 컵 아래에 커피가루가 침전되어 있음


15. 그러인더 칼 날이 무디어졌을 때 커피 품질에 미치는 영향


     - 커피가 균일하게 분쇄되지 않음


     - 발열량이 잦아서 추출 속도 및 최종 샷에 영향을 미침


16. 카페에서 개인위생이 중요한 이유


     - 감염이나 교차 오염을 방지


     - 고객과 동료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주기 위함


17. 카페에서 고객들에게 좋지 못한 인상을 주는 태도


     - 짝다리, 무표정, 팔짱 끼기 등


18. 이익 창출(계산 문제)


     - 카푸치노 10% 세금 포함한 금액이 4,400원, 재료 비용이 500원


     - 세금을 제외한 카푸치노 가격은 4,000원


     - 세금+재료비 뺀 가격은 3,500


다들 열공 하시셔 꼭 합격 하시기 바래요. 다음번에는 실기시험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도록 할게요


실기 시험에는 라떼 아트(하트와 튜울립)를 성공시켜야 한답니다.




'바리스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떼아트에 대해서  (0) 2019.03.01
카페 메뉴, 카페 제품  (0) 2019.03.01
유럽 바리스타 시험 1급  (0) 2019.02.26
바리스타 1급 향미평가  (0) 2019.02.25
얼그레이 효능  (0) 2019.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