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무디와 쥬스 스무디와 쥬스 쥬스는 무엇으로 만들까? 과일, 시럽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물. 쥬스는 물처럼 먹는 것. 물처럼 먹는데 조금 맛있게 먹는 것을 쥬스라고 볼 수 있다. 쥬스는 떠 먹지도 않고, 물을 베이스로 만드는데 물에다 과일 맛을 더해주는 것. 과일을 마실 수 있게 갈아야 한다. (다시 한 번) 과일은 물처럼 먹을 수 있어야 한다. 얼음을 같이 갈아서는 안된다. 여기다 얼음을 같이 갈면 무엇? (추억의) 슬러쉬. 슬러쉬는 물처럼 마시는 것이 아니라 떠먹는 것. 스무디는 과일, 시럽 그리고 우유. 우유를 얼음과 같이 간다. 그러면 서* 아이스크림이 된다.(우유맛 아이스크림, 이해가 안되시는 분은 세대가 다른 분) 우유는 흔들어도, 믹서기에 갈아도 거품이 생긴다. 그 거품이 얼음 입자와 만나면 사라지지 .. 휘핑크림 생크림 차이 , 같은 크림이 아니다? 휘핑크림과 생크림 휘핑크림 생크림 차이 , 크림인데 다르다? 우리가 카페에서, 혹은 빵집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크림들. 크림들 중에는 생크림과 휘핑크림이 있는데 이 두 가지는 식감이 약간 다른데 어떤 차이가 있는걸까요? 휘핑크림 생크림 차이 생크림은 동물성 유지로 제작되며 휘핑크림은 식물성 유지 혹은 동물 성 크림에 식물성 안정제와 유화제 등을 포함시켜 만듭니다. 생크림의 유통기한이 짧은 특성을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바로 휘핑크림입니다. 생크림은 유통기한은 휘핑크림 유통기한에 비해 배 이상 짧은데요. 생크림 유통기한이 상온에서 보관 시 최대 일주일인 반면 휘핑크림 유통기한은 한달 정도를 버틸 수 있습니다. 냉동보관 할 경우라면 생크림도 3달 이상 버틸 수 있긴 하지만 상온유통기한차이가 크답니다... 데미타세잔과 에스프레소잔 데미타세와 에스프레소잔 실제로 데이타세와 에스프레소 컵의 크기는 차이가 납니다. *위에는 에스프레소 잔, 아래는 데미타세 잔입니다. 에스프레소잔은 20~40ml, 데미타세잔은 60~90ml 까지 담깁니다. 2.실제로 이태리에선 에스프레소 커피 제공에 관련하여 [Un caffè espresso servito nella classica tazzina] [un caffè espresso servito nel bicchierino di vetro ] 라고 서술되어 있습니다. 커피 에스프레소는 고전 작은찻잔에 제공한다. 라고 되어있습니다. (아래는 커피 에스프레소는 유리잔에 제공한다.라는 의미) 데미타세가 아닌거지요. 3.데미타세잔의 기원이 여러가지지만 현재 많이 이야기되는 說로, 프랑스 나폴레옹의 영국 고립책을..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1 네추럴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에피오피아 = 국가 *예가체프 = 지역명 *G1= 등급 (생두 300g당 결점두(defect) 갯수에 따라 8개의 등급으로 나뉘며 G1의 경우는결점두 3개 이하의 등급이라는 뜻이다 *네추럴 =가공방식(커피열매의 가공을 물로 세척하는 방식의 워시드 과육그대로의건조방식을 네추럴이라 한다) 일단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는 세련된 맛을 느낄수 있는 커피로써 흔히들 "커피의 귀부인"이라 칭하며 산뜻한 산미 , 과일향,꽃향기등 고급커피만의 화려함이 있다 또한 에티오피아는 커피의 근원지로써 커피라는 명칭또한 본래 에티오피아의 도시 카파(kaffa) 라는 도시에서 유래 되었으며거대한 대지곳곳에 야생커피를 흔히만날수 있으며 아직까지도 알려지지 않은 훌륭한 커피들이 많이 있어 커피 연구가들의 성지이기도 하.. 오묘한 과일향과 알싸한 신맛, 케냐 AA 케냐AA 케냐 원두는 우리나라에서 구하기가 어려워 잘 알려지지 않았다고 한다. (요즘은 흔한 거 같지만, 동네 카페에서도 구할 수 있으니.. )케냐AA는 유럽의 여러 나라에서는 최고급 커피 원두로 평가받고 있다. 케냐 AA는 케냐산에서도 가장 최고 품질 등급이다.생두 크기가 가장 크고, 무게와 모양이 좋은 생두를 AA 등급을 준다. (생두 크기가 클수록 등급이 높다.) 케냐는 아프리카의 대표 커피 생산국 중 하나, 커피 19세기 후반 에티오피아를 통해 처음으로 커피를 도입했다. 케냐는 합리적 재배와 가공, 판매 시스템과 국가 차원의 품질 관리, 개발과 기술교육으로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커피 생산국으로 인정하고 있다. 1,500m 이상의 고원지대에서 재배를 하며, 60% 이상 소규모 농가에서 생산하고 있다... 에스프레소 추출 후 나오는 커피찌꺼기, 커피퍽 커피퍽Coffee Puck Coffee Puck(Coffee cake / 커피퍽 / 커피케익 / 커피쿠키 / 커피찌꺼기) 에스프레소 추출 후 포터필터에 남아있는 커피찌꺼기를 '커피퍽(Coffee Puck)'이라고 합니다.이는 아이스하키에서 사용하는 원반모양의 고무를 퍽(puck)이라고 하는데서 따온 이름입니다.커피퍽 외에도 커피케익 또는 커피쿠키, 커피찌꺼기 등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맛있는 커피를 위한 올바른 에스프레소 추출 에스프레소 추출이 올바르게 되었는지 판단하는 기준 중 하나가 바로 커피퍽의 모양입니다.원두 상태, 분쇄 굵기, 원두 양, 물의 양, 포터필터를 누르는 힘(템핑압력), 기계, 바리스타 등의모든 요소에 제대로 충족해야 비로소 맛있는 에스프레소 커피가 추출되는 것이랍니다 에스프레소 추출 .. 커피 추출전 중요한, 탬핑 탬핑 탬핑은 바스켓안에 담긴 분쇄원두를 일정한 압력을 가하여 다져주는 테크닉입니다.이렇게 다져진 바스켓안의 분쇄원두는 9기압의 수압을 받아 고루게 추출을 유도하는 이유이지요. 바리스타가 존재하는 이유중의 하나 탬핑이죠. 각자의 스타일과 개성에 존중합니다.제가 글쓰는 시점은 균일한, 높은 수율적, 환경 면을 토대로 정리해 봅니다. 탬핑은 바스켓안에 담긴 분쇄원두를 일정한 압력을 가하여 다져주는 테크닉입니다.이렇게 다져진 바스켓안의 분쇄원두는 9기압의 수압을 받아 고루게 추출을 유도하는 이유이지요 탬핑은 대충해도 맛나게 뽑힐 수 있고 그렇지않으면 떫고 시고 맹한 에스프레소를 맛보실수 있지요대충해도 종종 맛있게 나오는데 이대로 가도 좋을까요?문제는 100명의 커피메뉴를 드시는 손님중 맛나게 뽑히는 확률이 줄어.. 그라인더에 대해 그라인더 그라인더 : Grinder1. 가는 기구2. 칼 가는 사람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데요남성분들은 아마 산업현장에서 쓰이는날이 달린 연삭기를 상상하시는 분들도 계실거에요 그렇지만 커피장비 중 그라인더는 그렇게 생기지는 않았어요 로스팅이라는 생두를 볶는 과정을 거친 뒤우리가 잘 우러난 커피를 마시기 위해 커피를 갈아주기 위한 과정을 책임져 줄든든한 커피장비 중 하나인 커피 그라인더는우리의 홈카페 생활에 빛과 소금 같은 존재랍니다 어쩌면 커피 그라인더라는 장비가 개발되지 않았다면우리는 절구나 손으로 일일이 원두를 빻아서 커피를 만들어 마셨을지도 몰라요 이렇게 편리한 그라인더의 방식 중에서도 크게 세가지 방식이 있는데요여러분들의 홈카페 생활을 그리고 있다면지금 커피 그라인더에 대한 설명 꼭 봐주실거라.. 이전 1 2 3 4 5 다음